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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칸트학회공문

by sunha 2007. 1. 3.
 

칸트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벌써 2006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07년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칸트 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는 최소인 입니다.
지난 12월 16일 청주대학교 한국 문화연구소 후원으로 제 65차 학술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6년 학회를 마감했습니다.
이 날 학회가 거행되기 이전에 이사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사회에서는 2007년 칸트학회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사회 결정 사항을 회원여러분들께 알려드리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1) 2007년에도 한 학기에 한번 기획발표를 할 계획입니다.
먼저 2007년 6월에는 “칸트의 전비판기 저작에 관하여”란 주제로
2007년 12월에는 “이성과 타자(구체적인 제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란 주제로
2번의 기획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6월 학회의 발표자로는
우선 김창원 선생님(성균관대)이 확정되었습니다. (Nova delucidatio에 대한 글을 쓸 예
정입니다)
그러나 아직 2분의 발표자가 필요합니다.
칸트의 전비판기 저작에 대한 훈고학적 지식을 토대로 한 좋은 글을 써 주실 수 있는 선
생님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해 주시거나 혹은 이 주제에 대해 실
력을 갖춘 좋은 선생님을 추천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7년 1월 30일까지 추천 및 신청을 받아 발표자와 주제를 확정하였으면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 2번의 기획발표 외에 2번의 확회발표는 자유발표로 할 예정입니다.
우선 2007년 3-4월(날짜 미정) 학회에서 자유주제로 발표를 원하시는 선생님들의 신청
을 받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학위를 막 마치신 선생님들의 발표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좋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실 다른 선생님들을 위해서도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
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7년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많은 선생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발표를 원하시거나 추천해 주실 선생님들께서는 연구이사(최소인)에게
메일 (sichoi@yumail.ac.kr) 이나
전화 (010-2544-6836) 로 연락바랍니다.

 

3) 2007년 칸트 학회에서는 학진 기초과학 연구과제를 신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학진 기초과학연구과제 신청 건은 편집이사이신 김종국 선생님(경인교대)이 맡아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어려운 일을 기꺼이 맡아주신 김종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진 기초과학연구과제는 아마 참여주제를 확정한 후, 신청과제의 주제에 맞는 선생님들을 확정하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차후에 김종국 선생님께서 공문을 띄우실 것입니다. 이번에도 칸트학회가 과제를 맡을 수 있도록 다른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 과제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신 선생님들께서는 김종국 선생님께 연락 바랍니다.
김종국 선생님: 011-9370-1097
jonggook@ginue.ac.kr


이상으로 이사회 의결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오


칸트학회 연구이사 최소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