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종교철학회 회원 제위,
방학동안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윌슨의 통섭과 피어슨의 싹트는 생명을 읽었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적지않은 학문적 소득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독회를 맞이 하여 박남희 박사님께서 발표를 하시게 되어있는데, 역시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독회를 약 30분쯤 일찍 끝내고 8시 30분 부터는 올 한해 동안의 본 연구원의 학술대회 행사 계획과 독회 모임 그밖의 연구소 발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6시부터 모이는 별도의 식사 모임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제가 지난 주간에 클레어몬트에서 존캅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돌아왔는데, "영미 자유주의 신학의 흐름"에 대한 유니온 신학교의 도리엔 (Dorrien) 교수의 강연을 듣고 느낀 바가 많습니다. 그 곳에서 있었던 얘기를 보고하고 역시 그 같이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그 동안 참여치 못했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장왕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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