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철학회 학술대회

대동철학회원 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

금번 본 학회에서는 '왕따'라는 '말해야 하지만 말하지 않는' 사회적 병리현상을 주제로 청주에서 열립니다.
학기 중이라 바쁘시겠지만, 우리 사회의 교육현실이 여러 방면의 폭력으로 얼룩져있는 만큼 모쪼록 참석하셔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학회 후에는 무료숙박과 상당산성 기행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제 : 사회적 병리 현상으로서의 왕따


● 일시: 2013년 5월 24일(금) 오후 1:00~

● 장소: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3층 시청각실

● 주관: 충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 주최: 대동철학회

● 후원: 충북대학교



13:00~13:20 : 학회 등록
13:20~13:30 : 학회 회장 인사

1부 사회: 이재권(충북대)

13:30~13:55 제1발표: 고재욱(관동대)

제 목: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13:55~14:10 논평: 윤건영(청주교대)

14:10~14:35 제2발표: 박삼열(숭실대)

제 목: 사회병리현상으로서의 왕따와 스피노자적 치료

14:35~14:50 논평: 이지영(이화여대)

14:50~15:15 제3발표: 이지성(루터대)

제 목: 깍두기와 왕따의 차이, 연민의 윤리로 바라봄

15:15~15:30 논평: 신응철(대림대)

< 휴식 >

2부 사회: 홍훈(연세대)

15:40~16:05 제4발표: 최재식(강릉원주대)

제 목: 학교 폭력에 대한 철학적 이해와 대안

16:05~16:20 논평: 김종엽(성균관대)

16:20~16:45 제5발표: 채효정(경희대)

제 목: 왕따와 학교폭력을 통해 본 폭력의 문명화 과정

16:45~17:00 논평: 김재홍(정암학당)

< 휴식 >

17:20~17:40 종합토론 사회: 이엽(청주대)

18:00~18:10 정기총회



차편: 1) 서울권: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고속버스 이용.
2) 남부권: 고속버스 또는 KTX 오송역에서 충북대행 일반버스 이용.



2013 년 5월 7일



대동철학회 회장 정세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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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同哲學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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