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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2015년 제110차 한국해석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by sunha 2015. 4. 24.

2015년 제110차 한국해석학회 춘계 학술발표회

 

한국해석학회 회원 여러분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한국해석학회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59()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의 교양>, <폴 리쾨르의 시간과 이야기>를 주제로 제110차 춘계학술발표회가 있습니다. 바쁘신 일이 많으시겠지만 회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주제 :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의 교양>, <폴 리쾨르의 시간과 이야기>

 

일시: 201559() 오후 2:00~6:00

장소: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2층 강연실

주최: 한국외대 철학문화연구소/ 한국해석학회

 

 

사 회: 신응철(대림대)

 

13:30~13:50 학회 등록

 

13:50~14:00 학회 회장 인사 : 박치완(한국외국어대)

 

14:00~14:20 특 강 : 김한식(중앙대)

제 목 : 폴 리쾨르의 이야기 해석학

 

14:20~14:45 1발표: 김세원(한국외대)

제 목: 이야기의 두 양식으로서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14:45~14:55 논 평: 정창조(한국외대)

 

14:55~15:05 휴식

 

15:05~15:30 2발표: 황덕형(서울신학대)

제 목: 아우구스티누스-credo, ut intelligam

 

15:30~15:55 논 평: 박일준(감신대)

 

15:55~16:20 3발표: 문영식(숭실대)

제 목: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교양에 전개된 사랑의 수사학

 

16:20~16:45 논 평: 조영호(안양대)

 

16:45~17:10 4발표: 이희용(서울신대)

제 목: “그리스도 교양의 아우구스티누스 수사학 이해

 

17:10~17:20 논 평: 최태관(감신대)

17:20~17:30 휴식

 

17:30~18:00 종합토론

 

18:00~18:10 광 고

 

이후의 학술대회는 다음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81(), <수사학과 해석학의 실천적 의미>

이상엽 부회장 주관/ 한국수사학회와 공동 주최

기획취지: 해석학과 수사학 사이에는 근본적 연관성이 있다. 인간의 말함의 능력과 이해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 중 하나가 아니라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근본능력이다. 하지만 수사학과 해석학은 설득이나 이해의 기술이라는 차원에 국한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근대의 과학적 방법주의와 추상적 합리주의의 한계성을 드러내고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실천이성과 실천적 지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8월 학술대회에서는 이러한 취지로 수사학적 전통과 해석학적 전통이 역사적으로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해석학과 수사학이 어떻게 근대의 협소화된 이성 개념을 극복할 수 있는지, 해석학과 수사학에 담겨 있는 실천이성이 어떻게 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수사학과 해석학은 개연성의 세계인 생활세계에서 어떤 실천적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인문학의 새로운 정립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현대인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의 실천적 측면에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117(), <예술해석학>

중앙대 철학연구소와 공동주최

풍부한 담론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분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서동은 연구이사(hodos10@hanmail.net)에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회운영을 위한 연회비는 전임(강의전담교수/HK연구교수 포함) 4만원, 비전임 2만원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 1002-351-761971 / 예금주 박치완)

 

2015422

한국해석학회 회장 박치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