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 차
칸트학회 하계학술대회
일 시 : 2005년 7월 16일(토)오후13:30~18:30 장 소 :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회의실 주 관 : 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한국칸트학회 |
《모시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여름의 중심에서 하늘은 천둥치고 대지는 열기와 실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만물이 성장하는 이 계절에 선생님을 모시고 뜻깊은 학술행사를 가지고자 합니다. 칸트가 사상사에서 가지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도 칸트의 개념을 지팡이 삼아 집어들지 않고는 철학의 험한 산을 제대로 탐색하기 어렵다고 까지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한국칸트학회와 경북대 동서사상연구소는 공동으로 칸트 철학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구할 수 있는 학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부디 참석하시어 좋은 토론의 장을 열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5 년 7 월 1 일
경북대 동서사상연구소장 김 영 기, 한국칸트학회장 강 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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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일 정 ◈ 사 회 : 김석수(경북대) 13:00~13:30 등 록 13:30~13:35 동서사상연구소 소장 환영사 13:35~13:40 한국칸트학회장 인사말씀 13:40~14:20 발 표 : 박 진(동의대) 논 제 : 칸트의 개념론 14:20~14:30 논 평 : 이남원(밀양대) 14:30~15:10 발 표 : 김창원(성균관대) 논 제 :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적 원리 15:10~15:20 논 평 : 최소인(영남대) 15:20~15:30 휴 식 15:30~16:10 발 표 : 최준호(고려대) 논 제 : 자연미의 경험과 문화의 성숙 16:10~16:20 논 평 : 박영선(중앙대) 16:20~17:00 발 표 : 김영진(영남대) 논 제 : 화이트헤드와 칸트의 시간관 17:00~17:10 논 평 : 이태호(대가대) 17:10~17:30 휴 식 17:30~18:30 종합토론 사 회 : 이 엽(청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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