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석학회 회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저는 최신한 회장님의 뒤를 이어 한국해석학회 회장으로 앞으로 2년간 일하게 되었습니다.
해석학회를 출범시키고 훌륭한 전통을 만들어주신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의 임기 동안에 좀 더 발전된 한국해석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열린 학회’, ‘함께 하는 학회’라는 슬로건으로 학회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학문적 교류와 친목도모를 할 수 있도록 학회를 꾸려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앞으로 2년간 함께 모든 문제를 협의하고 학회를 위해 봉사할 임원진을 구성하였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기꺼이 참여해주셔서 활기찬 학회의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운 여름 방학 동안 건강하시고 많은 학문적 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8. 7. 15. 최성환 올림
공지사항:
1) 『해석학 연구』 제22집의 원고는 새임원진 구성 관계로 7월31일까지 접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편집이사 박치완교수님께(chwpark001@hanmail.net)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후반기 학회는 프랑스 철학과 해석학이라는 주제로 9월27일과 11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해석학회임원명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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