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 목사님이 만드는 거룩한 분위기에
구멍이라도 내려는 듯
예배 막 시작하고 강단으로 뛰어올라가던,
그래서 우리를 웃게 만들었던
그녀의 찢어진 청바지가,
반전 있는 첼로 소리가 그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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